-가솔린 3.3 제품에 HUD·서라운드 뷰 등 기본화
제네시스가 소비자 선호품목을 기본으로 갖춘 G80 럭셔리 스페셜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제네시스에 따르면 새 트림은 G80 중 85.0%를 점유하고 있는 가솔린 3.3 제품을 바탕으로 한다. 기존 가솔린 3.3 럭셔리 트림에서 선택 가능했던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LED 라이팅 패키지, 서라운드 뷰 모니터, 스마트 전동식 트렁크를 기본 적용했다. 여기에 오픈 포어 리얼 우드 내장재, 프라임 나파 가죽시트, 고급 내장재로 구성한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과 스포츠 외장 디자인, 19인치 휠 및 콘티넨탈 타이어를 끼운 스포츠 디자인 셀렉션Ⅲ를 고를 수 있다.
새 트림의 판매가격은 5,154만 원(개별소비세 3.5% 기준)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영상]다재다능한 스포츠 왜건, 푸조 508SW
▶ 볼보 폴스타, 첫 PHEV 쿠페 중국 생산 개시
▶ 벤츠코리아, 하이브리드 장착한 CLS 출시
▶ 9월 유류세 인하 종료, 석유업계 "기름값 완만하게 올릴 것"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