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1일 오후 가수 겸 모델 권태은의 첫 번째 팬미팅이 서울 마포구 서교동 크랙홀에서 열렸다.
이날 배우 성훈이 몰래 온 손님으로 참석했다. 성훈은 “오늘은 전혀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왔다”며 털털한 성격을 그대로 드러냈다. 퇴장을 앞두고는 “급하게 오느라 선물을 따로 준비하지 못 했는데, 쓰고 온 안경이라도 드리고 가고 싶다”며 안경을 선물로 남기고 가기도.
'오늘은 100% 노메이크업'
'어디서든 넘치는 존재감'
'조각 같은 옆모습에 운동으로 다져진 팔뚝까지'
권태은은 Mnet ‘프로듀스X101’에 참가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권태은은 앞으로 모델로 활동하며 방송을 준비할 계획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