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조국 후보자 기자간담회, 불가피한 선택"

입력 2019-09-02 15:18   수정 2019-09-02 15:19


청와대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한 것에 대해 "조 후보자의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조 후보자의 기자간담회에 대한 저희 입장은 간단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수석은 '인사 검증이 기자간담회 형식으로 충분하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대해 "저희가 판단할 문제가 아니고 국민이 판단할 문제라 본다"고 답변했다.

이어 "지금까지 국회에서 청문회 일정을 협의해 왔다"며 "저희는 지명을 한 것이지 저희가 이것(인사청문회)을 주도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