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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의장은 충남지역회의를 대표해 평화통일 정책 자문과 통일기반 조성 활동을 하게 된다. 김 부의장은 충남 아산의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드림텍 창업주로 호서대 경영대학원장과 창업지원단장을 맡고 있다.
중소기업 융합 대전세종충남 연합회장과 국립경찰대 발전자문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김 부의장의 임기는 2021년 8월31일까지 2년이다.
대통령 자문 헌법기관인 민주평통 의장은 대통령으로 각 지역에 부의장과 시·군 협의회장, 자문위원이 있다. 충남지역회의는 이날 시·군 협의회장 15명과 782명의 자문위원을 임명했다.
홍성=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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