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워크숍에는 인천공항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교통공사, 인천도시공사, 한국환경공단의 상임감사위원이 참여했다.
각 기관은 직원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활동 등 겸업관리에 대한 선제적 기준 마련, 능동적 청렴활동을 위한 청렴예보제 시행, 부조리 익명신고 처리지침 등 기관별 반부패·청렴 분야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우수사례를 다른 기관으로 확산시키기로 했다.
김길성 인천공항공사 상임감사위원은 “인천공항공사 창립 이후 처음으로 인천지역 5개 공공기관 상임감사위원이 참석하는 청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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