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램프는 인천북항 항만배후단지 화물의 원활한 수송과 배후수송망 확보를 위해 경인직선화도로 및 제2외관순환도로와 연계될 수 있도록 설치한 시설이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약 280억원의 국가 재정을 투입해 만들었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내년 완공예정인 인천북항 항만배후단지에서 발생하는 화물이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와 경인고속도로를 거쳐 내륙으로 빠른 수송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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