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구례어부 은지원, 찌도 제대로 못 띄우는 ‘강태공 지망생’ 김종민에 ‘분노 폭발’

입력 2019-09-04 16:28   수정 2019-09-04 16:29

‘자연스럽게’ 구례어부 은지원 (사진=MBN 자연스럽게)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에서 은지원X김종민 ‘덤앤더머’ 콤비가 드디어 ‘자급자족 식생활’을 위한 낚시에 나선다.

7일 방송될 ‘자연스럽게’에서는 은지원과 김종민이 그림 같은 섬진강변을 따라 어딘가로 자전거를 타고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아름다운 꽃밭과 울창한 대숲을 지나 이들이 도착한 곳은 맑은 물이 가득한 강가였다.

‘대어’를 꿈꾸며 이들은 낚시를 개시하지만, ‘자칭 강태공’ 김종민은 찌를 수면 위로 제대로 띄우지도 못해 은지원을 어이없게 만들었다. 결국 은지원은 “낚시를 그렇게 하는 게 어딨어”라고 불만을 폭발시키며 직접 낚싯대를 잡았다.

그런데 낚싯대를 던지자마자 ‘입질’이 오기 시작했고, 딱 봐도 ‘월척’이라고 직감한 ‘덤앤더머 콤비’는 흥분 상태에 빠졌다.

은지원이 낚아 올린 ‘대어’의 정체를 확인한 김종민은 그야말로 ‘동공 확대’의 진수를 보여줬고, 은지원 역시 입을 다물지 못했다.

MBN ‘자연스럽게’는 전인화 은지원 김종민 조병규가 구례 현천마을에 입주, 평화롭지만 놀라운 세컨드 라이프를 살아가는 모습으로 현대인의 마음을 위로할 소확행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과연 은지원X김종민의 첫 낚시 현장에 등장한 ‘대어’의 정체가 무엇인지는 9월 7일 토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 6회에서 공개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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