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909/a5e06569f19234bd5b58254280ef7a68.jpg)
[연예팀] 고영배가 KBS1 ‘올댓뮤직’을 진행한다.
‘올댓뮤직’이 가을 개편을 맞아 6일 자정(0시) 새로운 MC로 발탁된 소란의 보컬 고영배와 함께하는 첫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고영배가 MC를 맡은 첫 방송에는 평소 절친으로 소문난 십센치(10cm)가 출연하여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녹화의 떨리는 긴장감에 이들의 숨길 수 없는 절친 케미가 더해져 현장의 분위기는 한층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그간 전주KBS 문화공감 나비,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등 음악과 관련된 MC 활동을 통해 여러 뮤지션에 대한 이해도와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검증한 바 있는 고영배는 최근 ‘런닝맨’ ‘라디오스타’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특유의 센스와 유쾌한 입담을 선보이며 ‘뜰 준비는 모두 완료한’ 야망이 넘치는 캐릭터로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라디오계의 유재석’으로 불리며 쇼케이스, 팬미팅, 웹드라마 제작발표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MC로도 각광받아 온 그는 ‘올댓뮤직’을 통해 뮤지션의 모습에 타고난 예능감을 더해 유쾌하고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고영배는 MC 발탁 소식이 공개된 후 SNS를 통해 “희열이형 기다려주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유희열을 잇는 차세대 대표 뮤지션 겸 MC로서의 행보에 기대감을 한층 높인 바 있다.(사진: 해피로봇레코드)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