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 100만 고객 돌파, 9월 22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의 모바일 전문은행 ‘썸뱅크’ 회원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2016년 3월 28일 출범한 썸뱅크는 편리함에 혜택을 더한 모바일 금융플랫폼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더욱 편리해진 뱅킹기능, 경쟁력을 갖춘 여수신 상품, 생활의 재미를 더하는 썸라이프, 쓸수록 혜택이 더해지는 썸패스 등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유용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은행은 썸뱅크 100만 고객 돌파를 맞아 오는 22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썸패스에 최초 가입해 사용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0명에게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썸뱅크 전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명에게는 에어팟, 1명에게는 100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부산은행 썸뱅크 앱에서 ‘선물하기’(모바일 상품권 선물하기 서비스) 에 접속하면 이벤트 상품을 10% 할인해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부산은행 썸뱅크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정욱 부산은행 D(디지털)-IT 그룹장은 “부산은행은 늘 고객중심의 썸뱅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부산 시민과 소상공인들에게 다양한 금융혜택, 생활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썸뱅크를 국내 대표 모바일 금융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ah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