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76억원 투입해 춘장대해수욕장 해양체험파크 조성

입력 2019-09-05 17:33   수정 2019-09-05 17:34



충남 서천군은 춘장대해수욕장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21년까지 해양체험파크를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76억7000만원을 들여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해양레저 교육장, e-스포츠 체험센터를 갖춘 해양체험파크 조성을 위한 설계를 진행 중이다.

올해는 19억원을 들여 우수관로를 개선하고, 내년에는 38억원을 투입해 종합안내소와 중앙광장을 리모델링한다.

군은 지난 5월 왕벚나무(104주) 가로수길을 조성하고 6월에는 도로 포장과 가로등(175개)을 교체했다.

노박래 군수는 “춘장대해수욕장에 편의시설과 체험거리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어 편의시설을 재정비하고 체험파크와 시설 개선을 추진하게 됐다”며 “다양한 시설을 마련해 많은 관광객이 해수욕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천=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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