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정원' 이상우, 묘령의 여인과 다정 포옹 포착…한지혜 질투심 '활활'

입력 2019-09-06 08:09   수정 2019-09-06 08:10

황금정원 (사진=김종학프로덕션)


‘황금정원’ 이상우가 한지혜 아닌 묘령의 여인과 포옹하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끈다.

매회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전개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 측이 이상우(차필승 역)가 묘령의 여인에게 다정하게 스킨십 하는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욱이 이를 목격한 한지혜(은동주 역)가 질투심을 폭발시키고 있어 내일(7일) 방송에 관심을 고조시킨다.

지난 방송에서는 은동주(한지혜 분)-차필승(이상우 분)이 달달한 로맨스를 시작해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특히 두 사람의 로맨틱한 첫 키스가 시청자들의 심장을 콩닥거리게 했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은동주-차필승이 이별 위기에 놓여 안타까움을 폭발시켰다. 차필승은 은동주가 ‘황금정원’ 축제를 더 이상 파헤치지 않기를 바라지만 은동주는 차필승 옆에 죄책감에 사로잡힌 채 있을 수 없다며 진남희(차화연 분)의 간병인 제안을 수락하겠다고 나선 것. 이후 이별을 통보하는 차필승의 모습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단짠 로맨스가 어떤 방향으로 흐를지 관심을 높인 상황.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이상우가 한지혜가 아닌 묘령의 여인과 함께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더욱이 이상우와 묘령의 여인 사이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이상우는 그의 머리를 쓰다듬는가 하면 다정하게 포옹하고 있는 것. 묘령의 여인 또한 이상우에게 팔짱을 끼는 등 친밀함을 과시하고 있어 어떤 상황인지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더욱이 이를 목격한 한지혜가 당황한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끈다. 앞으로 선뜻 나서지 못한 채 뒤돌아서 뚱한 표정을 짓는 한지혜의 모습에서 귀여운 질투심이 드러나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두 사람이 다시 화해할 수 있을지 이대로 이별하게 되는 것인지, 이들의 로맨스에 관심이 수직 상승한다.

‘황금정원’ 제작진 측은 “내일(7일) 방송에서 한지혜와 이상우가 서로를 향한 마음이 더욱 드러날 예정이다”고 귀띔하며 “한지혜의 질투가 두 사람의 로맨스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한지혜 분)의 인생 되찾기로 진실을 숨기는 자와 쫓는 자의 아슬아슬한 인생 게임을 그릴 예정.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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