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 락토핏, 자원순환의 날 맞아 진행한 리싸이클 캠페인 성료

입력 2019-09-06 10:58   수정 2019-09-06 10:59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종근당건강 락토핏에서 진행한 ‘락토핏 리싸이클 캠페인’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락토핏 패키지의 착한 재탄생’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최근 필(必)환경 트렌드의 대두와 락토핏 원형 통을 재활용 한 고객들의 SNS 후기에서 영감을 받아 개최되었다.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락토핏 리싸이클 작품을 만들어 응모하고, 우수 응모 작품에 투표하는 형태로 나누어 진행됐다.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 락토핏 리싸이클 캠페인은 총 624건의 작품 출품 및 5만 여건의 투표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일상에서 바로 사용 가능한 참신한 리싸이클 제품들이 눈길을 끈 가운데, 락토핏 통을 활용한 장난감 진열대가 최우수작품상의 영예를 누렸다. 간단하게 만들어 누구나 쉽게 응용할 수 있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그 역할을 톡톡히 하기 때문에 창의적인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유산균 락토핏을 통해 장 건강뿐 아니라 환경보호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캠페인에 참여자들은 댓글을 통해 ‘환경문제로 제품 용기 처리가 화두인 요즘, 많은 사람들이 재활용에 동참할 수 있는 뜻 깊은 이벤트이다’, ‘캠페인을 통해 지구가 더욱 푸르러지고, 우리아이들이 살아가야 할 미래가 더욱 밝아졌으면 한다’, ‘지구를 위한 이런 캠페인 덕분에 락토핏 신뢰성 상승 +10’이라는 긍정적인 후기를 남겼다.

종근당건강 락토핏은 높은 구매율과 섭취율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1등 유산균’이라는 수식어를 갖게 된 유산균 대표 브랜드이다. 유산균을 뜻하는 ‘락토(Lacto)’와 적절하다는 의미를 지닌 ‘핏(Fit)’을 결합해 락토핏이라는 이름이 탄생했고, ‘나에게 꼭 맞는 프로바이오틱스’라는 의미를 품고 있다. 실제 락토핏은 생애주기별 연령 및 기능에 따라 골드와 그린, 베베 등 총 7종으로 구성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종근당건강 락토핏 관계자는 “다양한 리싸이클 작품 아이디어를 고객들과 공유하며 환경보호를 함께 실천하는 친환경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원순환의 날은 자원 절약과 재활용, 폐자원의 에너지화 등을 범국민적으로 알리고 자원순환을 통한 녹색생활실천운동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2009년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에서 공동으로 제정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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