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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민석이 열애 중이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6일 한경닷컴에 "오민석이 20대 후반의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을 이야기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오민석의 열애설을 보도하며 그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서도 여자친구와 손을 잡고 걷는 등 예쁘게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오민석은 2006년 드라마 '나도야 간다'로 데뷔했다. 이후 '특수사건전담반 TEN', '나인:아홉 번의 시간여행', '미생', '킬미 힐미', '추리의 여왕 시즌2'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그의 최근작은 영화 '진범'이며,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출연도 앞두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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