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의 밤' 주영훈 정신과 상담 받은 이유는?

입력 2019-09-06 17:19   수정 2019-09-06 17:20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이 정신과 상담까지 받은 사실을 털어놓는다.

6일 방송되는 JTBC2 ‘악플의 밤’에서는 주영훈과 노라조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주영훈-노라조는 클라스가 남다른 연예계 맛집다운 독보적 텐션을 뽐내며 스튜디오를 뒤흔들었다.

이날 주영훈이 "악플 때문에 정신과 상담까지 받았다"고 고백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나에게 달리는 악플에 대해 원인을 다 안다"며 '악플의 밤' 최초로 악플 셀프 진단에 나서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켰다.

아울러 주영훈은 "다 된 밥에 재 뿌리는 스타일"이라는 신동엽의 뼈 때리는 팩트 폭격에 고개를 절로 끄덕이며 "인정"을 외쳐 주변을 폭소케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주영훈이 직접 밝힌 100만 안티 양성 비하인드 스토리는 무엇일지, 이에 4MC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악플의 밤’ 12회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JTBC2 '악플의 밤' 12회는 이날 오후 8시 방송된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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