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가 체질' 천우희, 첫 작업실에 감격..."미리 경험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입력 2019-09-07 00:41   수정 2019-09-07 00:42

멜로가 체질 (사진=방송 영상 캡쳐)

'멜로가 체질' 천우희가 첫 작업실을 얻고 잔치를 벌였다.

오늘(6일) JTBC '멜로가 체질'에서는 임진주(천우희)가 자신의 첫 작업실에 감동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황한주(한지은), 추재훈(공명)의 회사는 임진주에게 첫 작업실을 마련해주었고, 이에 임진주는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진주는 "엄마. 나 오늘 정말 많은 걸 양보했어. 정말이지 거기까진 못 견디겠어"라며 엄마에게 이야기했다.

임진주의 엄마는 마을 이장부터 시작해서 온 동네 사람들을 모아 작업실 개업 기념 파티를 준비하고 있었다.

이를 보고 놀라워하는 손범수(안재홍)에게 임진주는 "종종 벌어질 일이다. 미리 경험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죠"라며 웃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코믹 드라마로 금, 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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