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태풍 링링]피해 속출…링링 위치·서울 상륙 시간·소멸은?

입력 2019-09-07 13:25   수정 2019-09-07 13:26


제 13호 태풍 링링이 국내 직접 영향권에 들어오면서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현재 위치에 관심이 크다.

제 13회 태풍 링링은 7일 오전 7시 기준 목포 서쪽 약 140km 부근 해상에 위치해 있었다. 링링의 오전 9시 기준의 현재 태풍위치는 군산 서남서쪽 약 170km 부근 해상이다.

진행 방향은 여전히 북쪽으로 진행 속도는 40.0km/h다. 예상 경로를 살펴보면 오후 3시 서울 서북서쪽 약 110km 부근 해상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 7시에는 강계 남동쪽 약 60km 부근 육상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오후 2시에서 3시 사이 서울과 인천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계속해서 절대적으로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링링은 북한을 지난 후 이날 자정에는 중국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8일 정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이동 후 소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은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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