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태풍 링링]서울 지하철, 정상운행 재개

입력 2019-09-07 17:23   수정 2019-09-07 17:24

서울시는 지하철의 지상, 교량 구간 운행을 정상화한다고 7일 밝혔다. 제13호 태풍 '링링'이 수도권을 지나 북쪽으로 이동해서다.

시는 "링링이 황해도에 상륙하면서 시내 자동기상관측장비(AWS)로 측정한 순간 풍속이 시속 20m 이하로 떨어져 오후 4시 40분부터 모든 구간의 정상속도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부터 서울의 바람이 시속 20m 이상으로 불면서 시는 교량과 지상 구간에서 지하철을 시속 40㎞ 이하로 운행하도록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