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주택서 화재…2명 연기 흡입으로 치료

입력 2019-09-08 10:17   수정 2019-09-0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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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3시48분께 경북 안동시 풍천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주택 55㎡ 모두 타 소방서 추산 89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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