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컨설팅, HRD 실무자를 위한 ‘KMAC DIDICAST’ 선봬

입력 2019-09-09 15:45   수정 2019-09-09 15:46



업무와 밀접하게 연관된 자사화 된 콘텐츠를 누구든지 쉽고 빠르게 만들어 언제 어디서든 학습할 수 있게 제공하며 적절한 비용을 갖춘 솔루션 ‘KMAC DIDICAST’가 HRD 실무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소비 패턴과 트렌드 변화를 가속화하는 요소들이 등장하며 비즈니스의 변화 속도 역시 빨라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 내 HRD 조직에도 ‘비즈니스 속도로 학습하기(Learning Agility)’가 주요 화두로 등장하였고 기업 내 업무환경 변화는 학습의 효율성을 위해 ‘마이크로 러닝’, ‘플립 러닝’ 등의 교육 방식을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중요한 점은 이러한 학습 방식을 기업 내 실무적으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기존 이러닝 학습 환경은 CP(Contents Provider)들이 만든 범용 콘텐츠를 휴넷, 멀티캠퍼스와 같은 MCP(Main Contents Provider)가 고객사에 제공하는 방식으로, 정해진 커리큘럼에 맞춰 정해진 일정에 수강을 해야 하는 점, ‘현업 적용성’과 ‘학습의 즉시성’이 떨어지는 점, 자사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현업의 전문가들을 데리고 이러닝 스튜디오를 찾아가 매번 비싼 비용을 지불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점 등의 이슈를 해결해야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KMAC DIDICAST’는 카메라와 무선마이크, 크로마키, 소프트웨어, 스트리밍이 가능한 웹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는 서비스로, PPT, PDF 파일 등의 강의안을 열어놓고 크로마키 앞에서 강사가 강의를 하면 자동으로 영상 콘텐츠가 제작되어 온라인 사이트에 업로드된다. 교육 담당자나 강사가 별도의 복잡한 영상 편집, 자막처리, 업로드를 할 필요 없이 모든 것이 한번에 원스톱으로 이뤄진다.

물론 NG 장면이나, 자막의 오타 등은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담당자가 직접 수동으로 확인 및 편집을 해야 하지만, 기존 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다루는 것과 비교하면 훨씬 간편해졌다. 또한 강의안만 미리 준비된다면 10분 정도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15~20분 정도의 시간만 투자하면 되어 현업 업무로 바쁜 실무자들이 마이크로 러닝 콘텐츠를 적은 부담으로 제작할 수 있다.

특히 향후 AWS(Amazon Web Server 아마존 웹서버)를 통한 글로벌 스트리밍 기능이 더해지면 한국에서 영상 콘텐츠를 찍어 해외지사나 법인 등에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능까지 더해질 예정이라 글로벌 HRD 활동에도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KMAC DIDICAST’의 서비스를 자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KT&G 인재개발원 윤세현 과장은 “경영환경 변화에 맞춰 ‘비즈니스 속도로 학습하기’를 실무적으로 구현해내야 하는 HRD 실무자의 한 사람으로서, KMAC DIDICAST가 HRD의 이상적인 형태에 더 가깝게 갈 수 있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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