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5G 사업 모델 강화…가입자 점유율 지속 확대"-KTB

입력 2019-09-09 08:42   수정 2019-09-09 08:52

KTB투자증권은 9일 SK텔레콤의 애널리스트 세미나 후기를 분석하며 "5G 기술과 제공 가능한 서비스·콘텐츠가 빠른 속도로 확장하고 있다"며 목표주가 35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각각 유지했다.

이 증권사 남효지 연구원은 "SK텔레콤 5G 가입자 점유율도 지속 확대 추세다"며 "5G 기반 무선 통신 사업과 미디어, 보안, 커머스 사업의 4대 포트폴리오 구축으로 ICT 시너지 강화가 기대된다"고 설명하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업 중이다"며 "마이크로소프트와 클라우드 게임(게임의 OTT화), 싱클레어와 하만과는 차세대 방송,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도이치텔레콤과는 5G 기술 협력,컴캐스트와는 미디어·e스포츠, 싱텔과는 게임, e스포츠,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 협력하는 등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업 중이다"고 설명했다.

남 연구원은 또 "SK텔레콤은 주요 지역의 5G 네트워크망에 보안과 초저지연 통신에 필수적인 모바일 엣지 컴퓨팅(MEC)을 12개 구축할 계획"이라며 "5G 기술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게임,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서비스 등 5G 클러스터 영역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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