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박용인, 데뷔 후 기습 첫 솔로 발표

입력 2019-09-10 19:07  


[연예팀] 어반자카파 멤버 박용인이 데뷔 10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9월10일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을 통해 박용인의 첫 솔로앨범 티저 이미지를 기습 공개하며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에는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박용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박용인 0.5’이라는 앨범명과 ‘2019.09.17.6PM’ 발매 일정이 쓰여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루브하고 풍부한 매력적인 저음의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용인은 자신만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장르의 솔로 앨범을 통해 명품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박용인은 지난 7일 대구 공연을 끝으로 ‘어반자카파 10주년 전국 투어’를 마치고 솔로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사진제공: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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