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특유의 작은 차체로 카셰어링 시장 노려
스마트가 전동화를 적용한 EQ 포 투(for Two)를 공개했다.
EQ 포 투의 외관은 새로운 로고와 풀-LED의 헤드램프 및 테일램프 등이 특징이다. 실내는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기반의 8인치 터치 스크린으로 연결성을 강화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다임러 소유의 도이치 어큐모티브가 공급한다. 용량은 17.6㎾h이며 3개의 HV 모듈과 총 96개의 HV 셀로 구성됐다. 1회 충전 시 최장 158㎞를 달릴 수 있다. 22㎾ 온보드 충전기를 통해 40분 내 80% 급속 충전이 가능하다.
스마트는 EQ 포 시리즈를 통해 카셰어링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도어 잠금 및 해제, 주차 예약, 결제, 도난 경보 등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스마트 EQ 앱도 개발했다.
오토타임즈 취재팀 autotimes@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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