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아이나비 단말기와 모바일 내비게이션을 통해 수직된 사용자 검색 로그와 경로, 주행정보 등을 분석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국도를 포함해 우회도로 등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경로정보를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에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나비의 데이터에 따르면 서울~부산 구간은 12일 오후 5시30분에 출발할 경우 4시간 56분이 걸리며 서울~광주 구간은 12일 오후 5시 출발시 3시간 45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서울 구간은 13일 오후 9시 출발할 때 5시간 18분, 광주~서울 구간은 13일 오후 9시 출발시 4시간 2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팅크웨어는 내비게이션 사용자가 급격히 몰리는 명절기간 동안 빠르고 유연한 대응을 휘해 실시간 트래픽을 모니터링하는 등 실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국 50여개 변경된 최신 도로정보를 포함한 아이나비 전자지도 업그레이드도 진행하고 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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