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사진=방송 영상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1909/20190910193718_5d777cdccaa04_1.jpg)
에버글로우가 3주 연속 ‘더쇼 초이스 후보’에 올랐다.
10일 SBS MTV ‘더쇼’에서 컴백곡 ‘Adios’로 강렬한 퍼포먼스와 독보적 아우라를 발산하며 3주 연속 더쇼 초이스 후보에 오른 에버글로우는 오늘(10일) 방송에서 3위를 차지, 컴백과 동시에 3주 연속 1위 트로피에 도전하며 K팝 대세 아이돌의 자리를 확고히했다.
데뷔곡 ‘봉봉쇼콜라’에 이어 ‘Adios’까지 유튜브, 아이튠즈, 애플뮤직 등 해외 차트를 석권하며 빌보드로부터 ‘강렬한 콘셉트가 글로벌 팬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다’며 스타성을 인정받은 바 있는 에버글로우는 국내 음악방송에서도 컴백과 동시에 2주 연속 2위, 3주차 3위로 3주 연속 1위 후보에 랭크, 국내외 팬심을 모두 잡았다는 점에서 에버글로우와 K팝의 흐름에 아주 큰 의미가 있는 순위라 볼 수 있다.
이유, 시현, 미아, 이런, 아샤, 온다 반짝이는 여섯 멤버 에버글로우는 압도적 퍼포먼스와 독보적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팀명의 의미처럼 영원한 빛으로 팬들과 함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성장형 아이돌 에버글로우가 또 어떤 기록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무대에서의 강렬한 모습과는 정 반대의 발랄하고 러블리한 매력이 돋보이는 에버글로우의 첫 리얼리티 ‘에버글로우 랜드’는 오늘 저녁 8시 Mnet에서 마지막 화가 방송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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