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앞 도로서 달리던 SUV 불…5분여 만에 진화

입력 2019-09-12 19:28   수정 2019-09-1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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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4시55분께 부산 연제구 연산동 부산시청 앞 도로를 달리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싼타페 보닛에서 갑자기 불이 난 사고가 났다.

싼타페 운전자 A 씨는 곧바로 차를 세우고 엔진룸 쪽에서 불길이 올라오는 것을 본 뒤 119에 신고했다. 불은 엔진룸 등을 태우고 5분여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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