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원 아이드 잭 (사진=싸이더스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1909/20190912193837_5d7a202c3d111_1.jpg)
'타짜'의 세 번째 시리즈 '타짜: 원 아이드 잭'(감독 권오광)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의 청신호를 알렸다.
오늘(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1일 개봉한 '타짜: 원 아이드 잭'은 1345개 스크린에서 5767회 상영해 33만 2095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관객수 1위를 자랑했다.
2위와 3위는 같은 날 개봉한 '나쁜 녀석들: 더 무비'와 '힘을 내요, 미스터 리'로 각각 24만 4191명, 5만 5263명의 관객이 관람했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로 박정민, 류승범, 최유화, 우현, 윤제문, 이광수, 임지연, 권해효가 출연해 열연을 편친다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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