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이 화제다.
12일 영화채널 OCN에서는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을 방영한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은 매튜 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콜린 퍼스, 줄리안 무어, 태런 에저튼 등이 출연했다.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 어느 날 의문의 세력인 골든 서클이 킹스맨 본진과 소속원들을 몰살한다.
잔혹한 테러에서 운좋게 살아남은 에그시(태런 에저튼 분)와 멀린(마크 스트롱 분)은 미국으로 건너가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을 찾고 그곳에서 사망한 줄 알았던 해리(콜린 퍼스 분)과도 재회한다.
해리는 기억을 잃고 스테이츠맨의 보호를 받고 있던 상황. 에그시는 훈련 중 일화를 토대로 해리의 기억을 되살리고,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해 합동 작전을 펼친다.
한편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은 국내 누적관객수 494만 명을 기록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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