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항서호 베트남 축구 상승세에 힘입어 베트남이 축구에 대한 상승세를 이어나가기 위한 감독인재 영입에 뛰어들고 있다.
13일(한국시각) 한 매체에 따르면 베트남축구협회(베축협)가 최근 프랑스국적 필립 트루시에 전 일본 국가대표팀 감독(64)을 19세 이하 베트남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했다.
트루시 감독은 자신을 보좌할 13명(수석코치, 통역사, 의료진 등)의 스태프를 임명했다.
이는 베축협이 박항서 감독이 처음 베트남에 왔을 때 지원스태프와 비슷한 규모로 매우 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것이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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