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도티 매니저 "도티 행사가 제일 힘들어" 폭로…아이돌급 인기에 감탄

입력 2019-09-14 10:42   수정 2019-09-1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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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키즈 크리에이터 도티가 유명 아이돌급 인기에 행복을 만끽한다. 이에 그가 수많은 팬 앞에서 밝게 웃고 있는가 하면 정성 가득한 선물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감동하고 있는 등의 모습으로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오늘(1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69회에서는 뜨거운 인기를 누리는 ‘초통령’ 도티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도티가 팬들의 환호에 손 하트로 답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강연을 위해 무대에 오른 그는 팬들의 뜨거운 환호와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이 가운데 도티가 강연 시작 전 절대 무대 아래로 내려오지 말라는 주의사항을 들었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알고 보니 이는 팬들의 안전을 위한 것으로, 만약 도티가 무대 아래로 내려오면 팬들이 갑자기 몰리면서 자칫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해 그의 뜨거운 인기를 짐작하게 한다.

도티 매니저 또한 “어떤 현장보다 도티 님 현장이 힘들대요”라며 도티에 대한 뜻밖의 소문을 폭로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그뿐만 아니라 도티를 보기 위해 몰린 어마어마한 인파에 입을 다물지 못하며 도티의 인기에 연신 감탄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마지막으로 도티가 정성 가득한 팬 선물에 웃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하는 가운데 매니저를 깜짝 놀라게 한 그의 인기 현장은 오늘(14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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