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의 이런, 시현이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이하 ‘아육대’)’에 첫 출전했다.
컴백곡 ‘Adios’와 에버글로우의 첫 리얼리티 ‘에버글로우 랜드’로 독보적 존재감과 러블리한 예능감까지 K팝을 대표하는 글로벌 아이돌로 도약한 에버글로우의 이런, 시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아육대’에 출연, 13일 방송 종료와 동시에 SNS에 출연 소감을 게재했다.
이런은 “시현언니와 제가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출연을 했는데요~ 처음이지만 정말 재밌게 촬영했고 팬분들과도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 이번에는 아쉽게도 저와 시현언니만 출연하게 되서 멤버들이 너무 보고 싶고 계속 머릿속에 생각났어요. 다음에는 꼭 멤버들과 함께 힘내서 금메달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시현은 “데뷔 후 처음으로 출연한 아육대 너무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비록 이번에는 응원만 하게 되어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다음에는 멤버들과 다 함께 출전해서 더 재밌는 추억 쌓고 싶어요. 응원와주신 우리 포에버들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라고 전했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이런이 60m 달리기와 멍 때리기에 출전했다.
에버글로우는 컴백곡 ‘Adios’로 강렬한 퍼포먼스와 독보적 아우라를 발산하며 컴백과 동시에 음방 2주 연속 2위, 3주차 3위로 3주 연속 1위 후보는 물론 해외 차트를 올킬하며 K팝을 대표하는 글로벌 아이돌로 주목받고 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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