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손흥민, 팰리스 상대로 '시즌 첫 골' 노린다

'한국 축구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이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2019/20시즌 첫 골을 노린다.

손흥민은 14일(현지시간) 토트넘 홈구장에서 열리는 토트넘 대 크리스탈 팰리스의 2019/20시즌 5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한다.

손흥민은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좋은 기록을 가지고 있다.

지난 2015년 토트넘에 이적한 뒤 리그 데뷔골을 기록한 상대도 크리스탈 팰리스였다.

토트넘의 신구장인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의 1호골 주인공이 될 때의 상대 역시 크리스탈 팰리스였다.한편, 경기를 앞두고 양 팀은 선발명단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선발로 나선다. 토트넘은 손흥민, 케인, 라멜라, 에릭센, 시소코, 윙크스, 로즈, 베르통언, 알더베이럴트, 오리에, 요리스가 선발 출전한다.

팰리스는 아예유, 자하, 타운센드, 슐럽, 쿠야테, 밀리보예비치, 반 안홀트, 케이힐, 사코, 워드, 구아이타가 선발로 나온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