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설민석 역사 강사가 솔비 출연에 기뻐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는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설민석 강사는 "오늘 키워드는 꽃과 벌, 나비가 키워드다. 솔비 씨는 오늘의 주인공 모란 꽃이다"라고 말했다.
나아가 "꼭 한번 모시고 싶었던 이유가 우리나라 역사가 문화, 예술이다. 그래서 이쪽으로 해석해줄 사람이 필요했는데 마침 오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솔비는 "아는 선에서 열심히 하겠다"라고 하자 김종민이 "자신감이 생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그는 "운전하면서 직접 다니시는 건가. 엄청 소풍 다니는 느낌일 것 같다"라고 전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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