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신소재-한국교통대 협력…"對日 의존도 낮춰 수출규제 극복"

입력 2019-09-15 17:56   수정 2019-09-16 02:13

코스모신소재는 한국교통대 중소기업기술지원단과 기술협력사업을 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산학협동을 통해 일본의 수출규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다.

김성태 코스모신소재 기능성필름연구소장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업종은 기능성 코팅제들이 수출규제로 인해 개발과 생산에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있다”며 “사전에 재고를 확보하고 대체원료를 개발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대일 의존도 축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1967년에 설립한 코스모신소재는 기능성 필름을 생산한다. 광학렌즈 제조용 등에 사용되는 이형필름, 점착필름 등을 포함한다.

나수지 기자 suji@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