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설은 130평 규모로 보육 전문기업에 위탁해 운영한다. 유아 교육 전공 보육 교사가 상주한다. 생후 12개월 이상, 취학 전의 자녀를 센터에 맡길 수 있다. 오전·오후·종일반 등 돌봄 기간의 선택도 가능하다.
신중호 라인플러스 대표는 “직원이 육아와 업무를 병행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직원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최적화된 근무환경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라인은 보육시설 ‘푸르니 어린이집’ 등도 운영하고 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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