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환 서울대 교수 연구팀, 늘어나는 '투명 전자피부' 개발

입력 2019-09-17 17:15   수정 2019-09-18 03:02

서울대는 고승환 기계항공공학부 교수를 중심으로 한 연구팀이 종이 자르기 방식인 ‘기리가미’ 기법으로 사람 피부에 부착해 생체정보를 인식하는 투명 전자피부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람 피부에 부착해 작동하는 전자피부는 투명하고, 이질감이 없도록 피부와 같이 늘어나야 한다. 기존의 전자피부용 투명전극은 물질적인 한계로 투명하지 않거나 잘 늘어나지 않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고 교수 연구팀은 투명전극을 다양한 패턴으로 자르는 방식을 고안했다. 이 방법으로 굴곡이 다양한 피부 부위에 부착할 수 있는 투명 전자피부를 구현했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