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스타트업 프리윌린에서 자체 개발한 스마트 수학문제은행 ‘매쓰플랫’이 서비스, 교육 부문에서 ‘2019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 1위’를 수상하며, 앞으로도 질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매쓰플랫 관계자는 “수학문제은행 플랫폼 ‘매쓰플랫’은 자체 보유한 40만 개의 문제 데이터는 물론이고 시중 교재, 교과서 연동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2015 개정 교육과정을 비롯해 총 1,100여 권의 시중교재 연동 및 교과서/문제집 워크북 제작, 수능/모의고사 대비 학습지 제작, 단원별·기간별 취약 유형 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 결과 설립 2년 만에 사용자 만족도 98%, 재가입률 97%를 기록하며 약 6,000여 개의 학원에서 체험을 진행하였다”고 덧붙였다.
매쓰플랫은 매쓰플랫에 관심이 있는 수학공부방, 교습소, 학원, 학교 선생님 등 누구에게나 모든 기능을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매쓰플랫 개발사인 프리윌린의 권기성 대표는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수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회사가 영향력을 가지면 문화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매쓰플랫은 앞으로도 참다운 교육을 위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