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사진=방송 영상 캡쳐)](https://img.hankyung.com/photo/201909/20190918213735_5d82250f4265b_1.jpg)
‘수미네 반찬’ 김용건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오늘(18일) tvN '수미네 반찬'은 임현식, 김용건, 전인권이 출연하며 '할배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김용건은 자신의 혼밥 경이 20년 가까이 된다고 밝혔고, 이에 김수미는 잠시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용건은 "오늘 (수미에게) 제대로 배워서 앞으로 식습관을 좋게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방송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그러자 김수미는 "이 시간만큼은 후배가 아니다"라며 김용건의 선서를 요구했고, 이에 김용건은 "선후배 없다. 무조건 선생님이다"라며 응답했다.
그러면서도 김용건은 "시작부터 너무 살벌하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수미네 반찬’은 수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