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AAA' 레드벨벳→트와이스 등, 대한민국 대표 여자가수들 다 모인다

입력 2019-09-19 12:30   수정 2019-09-1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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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Asia Artist Awards (사진=AAA 조직위원회)


대한민국 대표 여자가수 레드벨벳, 트와이스, 모모랜드, 청하, 이달의 소녀, (여자)아이들, ITZY(있지)가 ‘2019 Asia Artist Awards’에 참석한다.

오는 11월 26일 베트남 하노이 미딩 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초 가수, 배우 통합 시상식 ‘2019 Asia Artist Awards’에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국내외 음악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여가수들이 참석하여 무대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레드벨벳은 매번 새로운 컨셉과 완벽한 무대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 발표한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는 국내 각종 음반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8개 지역 1위를 기록하며 최강 섬머 퀸 다운 파워를 입증했다.

트와이스는 데뷔곡 ‘OOH-AHH하게’부터 최근 ‘FANCY’까지 활동곡 11곡 모두 히트시키며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5월 서울에서 출발한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는 세계 9개 지역에서 10회 공연을 성황리에 진행돼 글로벌한 인기를 보여줬다.

모모랜드는 히트곡 ‘뿜뿜’, ‘배엠’, ‘암쏘핫’ 등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따라 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리드보컬과 댄서를 맡고 있는 낸시는 이번 시상식에서 MC로서도 진행 실력을 발휘할 예정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하는 Mnet ‘프로듀스 101’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리고 아이오아이 활동 후 솔로가수로 활동 하면서 ‘스냅핑’, ‘벌써 12시’, ‘롤러코스터’ 등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힘 있는 보컬 실력을 인정받으며 국내를 대표하는 솔로 여자 아티스트로 자리 잡았다.

이달의 소녀는 남다른 댄스실력과 눈부신 비주얼로 데뷔 직후부터 슈퍼 루키로 눈도장을 찍으며 노래, 예능,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눈을 뗄 수 없는 완벽한 무대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여자)아이들은 ‘LATATA’, ‘Uh-Oh’ 등 데뷔 초부터 흔치않은 컨셉을 선보이며 연령불문 전 세대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특히 리더 소연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세노리타’ 뮤직비디오는 공개 4일 만에 유튜브 천 만뷰를 돌파하는 등 신인으로서 독보적인 행보를 걸으며 큰 인기몰이 중이다.

ITZY(있지)는 ‘달라달라’, ‘ICY’ 등을 연속 히트시키며 세련된 비주얼과 다이내믹한 댄스로 데뷔부터 핫한 화제를 모았다. 무대 위 독보적 매력으로 '무대 장인'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으며, 개성 있는 음악적 색깔을 통해 차세대 한류돌로 부상하고 있는 ITZY는 열정 넘치는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북돋울 예정이다.

글로벌한 인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여가수들의 참여 소식이 알려지며 ‘2019 AAA’는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장동건, 박민영, 임윤아, 지창욱, 이광수, 정해인, 옹성우, 이정은 등 대표 배우들의 라인업 확정으로 더욱 관심받고 있다.

또한 현재 전 세계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인기 투표를 진행 중이다. 이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매년 역대 급 스케일 경신하고 있는 ‘2019 AAA’는 베트남 최대 규모의 스포츠 경기장이자, 대표 스포츠 콤플렉스 핵심 시설로 손꼽히는 ‘하노이 미딩 국립 경기장’에서 오는 11월 26일(화) 개최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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