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명이 에너지 가득한 웃음으로 주변을 밝히고 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추재훈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공명의 통통 튀는 귀여움이 돋보이는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명은 체크 셔츠와 청자켓으로 캐주얼한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메라를 발견한 후 장난기 가득한 눈빛을 보내는 공명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를 유발한다. 또 귀여운 멍뭉미소 만개한 모습은 인간 비타민 기운이 가득 느껴지는가 하면 촬영 시작 직전에는 장난기를 잠시 접어두고 진지한 모습으로 변신, 연기에 대한 진중함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극 중 열정적인 신입사원 ‘추재훈’의 귀여운 연하남 모습부터 비정상적인 연애에 지친 남자친구의 모습까지 담백한 연기로 그려내고 있는 공명. 비하인드 컷 속 해맑은 모습처럼 공명은 촬영하는 내내 시종일관 환한 웃음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를 책임지는 분위기 메이커이자 인간 비타민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멍뭉미소로 여심을 사로잡은 공명이 출연하는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오늘(21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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