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이 근황을 공개했다.
RM은 지난 20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춥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RM은 털모자를 쓰고 목도리를 두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 장의 사진이었지만, 4컷 셀카로 다양한 표정을 선보였다. 특히 트레이드 마크 보조개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털모자 너무 귀엽다", "RM 4컷은 항상 옳아",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해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RM은 최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청각장애 학생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RM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16일 해외 스케줄 차 출국했다.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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