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들의 올림픽' IBA 서울총회 개막…한경, 미디어 서포터 맡아

입력 2019-09-23 03:00   수정 2019-09-23 03:01


‘변호사들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변호사협회(IBA) 연차 총회 개막식이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 세계 130여 개국의 변호사, 법률서비스 종사자, 정·재계 관계자 등 6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경제신문이 미디어 서포터를 담당한 IBA 서울 총회는 27일까지 200여 개 세션을 통해 법률 시장과 관련한 이슈를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송상현 총회준비위원장(왼쪽부터)과 김명수 대법원장 등이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 공연을 보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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