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슈퍼주니어가 슈퍼주니어를 케어한다.
금일(23일) 방송되는 ‘슈주 리턴즈3’에서는 동료가 아닌 가수와 매니저로 다시 만난 슈퍼주니어의 릴레이 일일매니저 체험기는 물론 이를 지켜보는 멤버들의 거침없는 참견 현장이 공개된다.
먼저 이특의 매니저로 나선 신동의 일일 매니저 체험이 공개된다. 이날 신동은 이특을 픽업하기 위해 직접 운전까지 나서며 매니저 일과를 시작한다. 그러나 출발과 함께 이특과 연락이 두절되며 첫 시작부터 순탄치 않은 매니저 길을 예고한다.
또한 최신 유행을 좋아하는 이특을 위해 특제 ’동메리카노’를 선보이는데 모니터링 과정에서 파격적인 레시피가 밝혀져 이특은 물론 멤버 전원을 경악케 했다는 후문. 과연 현장을 초토화시킨 신동의 ’동메리카노’의 정체는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신동은 스케줄 내내 이특의 취향을 모두 꿰뚫는 모습을 보여주며 만능 매니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 멤버들의 찬사를 받아낸다. 이어 이특의 생일파티에서 매니저이자 MC의 역할까지 맡으며 스케줄을 완벽히 책임지는데, 신동 매니저의 프로향기 물씬나는 케어 현장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서 신동의 매니저로 나선 초보 매니저 은혁의 고군분투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은혁은 첫 시작부터 아찔한 대형 사고를 일으키며 신동을 폭발케 한다. 이어 난관 끝에 겨우 신동과 만나게 된 은혁은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비장의 무기를 꺼내는 듯하나, 예상치 못한 실수로 상황이 더 악화돼 멤버들의 원성을 받는다. 과연 은혁은 무사히 매니저로서의 일과를 시작할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동료가 아닌 가수와 매니저로 만난 슈퍼주니어의 일일 매니저 체험기가 담긴 ‘슈주 리턴즈3’는 금일(23일)부터 매주 월, 수, 금요일 정오(12시) ’V LIVE (V앱)’과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되며, 10월1일 화요일 오후 8시 ’JTBC2’에서 방송된다.(사진: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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