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칭 두 달만에 100만개 판매 돌파한 엘렌실라 쿠션, ‘명품 쿠션’으로 소비자 관심 증가

입력 2019-09-23 15:39   수정 2019-09-23 15:40



론칭 10주년을 맞은 엘렌실라의 ‘엘렌실라 프리미엄 커버 쿠션’(이하 엘렌실라 쿠션)이 신규 론칭 2개월만에 100만 개 판매를 돌파하며 주목 받고 있다.

올해 브랜드 매출 2,000억을 돌파한 엘렌실라는 ‘고객헌정 기념 제품’으로 가성비와 제품력을 모두 갖춘 ‘팔방미인 쿠션’인 엘렌실라 쿠션을 제작해 출시 직후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오랜 경기 침체와 소셜미디어의 발전이 스마트한 소비자를 만들어 내는 요즘, 가격대비 실질적 가치가 높은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이 엘렌실라 쿠션의 소위 대박을 만들어 낼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분석된다.

엘렌실라 쿠션은 크림 분야 스테디셀러 엘렌실라 달팽이크림의 핵심성분인 글라이코스아미노글리칸과 히알루론산, 다이아몬드 파우더 등 100가지 전성분 함유로 촉촉하며 건강한 피부 유지와 화사한 광채 연출 기능을 동시에 지녔다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명품쿠션 전문 제조사 ‘코스맥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명품쿠션 제조기술 노하우와 엘렌실라의 뷰티철학을 접목한 결과, 소비자에게 출시 당시부터 ‘쿠션계의 명작’으로 불리며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3중 밀폐 특허 용기를 사용해 오래 써도 마르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며, 블랙과 골드 컬러 조합의 화려한 패키지를 사용한 디자인도 좋은 반응을 얻으며 ‘명작 쿠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엘렌실라 관계자는 “10주년을 맞은 엘렌실라가 지난 10년 간 고객들의 사랑과 관심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출시한 제품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기쁘다”며 “기존 쿠션 시장을 새롭게 뒤흔들 제품으로 평가를 받고있는 만큼 올해 안에 쿠션의 매출 200억 달성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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