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박종훈 울산화학네트워크 포럼 대표(사진)를 산업·경제 부문에 선정하는 등 ‘제18회 울산시민대상’ 수상자를 23일 발표했다. SK에너지 부사장을 지낸 박 대표는 2004년 전·현직 석유화학 공장장들이 구성한 울산 전문경력인사지원센터를 설립해 기업에 에너지 안전 환경 분야 노하우와 기술을 전수하는 데 앞장섰다. 수상자들은 오는 10월 1일 시민대상 시상과 함께 명예의 전당에 오른다.
울산시는 박종훈 울산화학네트워크 포럼 대표(사진)를 산업·경제 부문에 선정하는 등 ‘제18회 울산시민대상’ 수상자를 23일 발표했다. SK에너지 부사장을 지낸 박 대표는 2004년 전·현직 석유화학 공장장들이 구성한 울산 전문경력인사지원센터를 설립해 기업에 에너지 안전 환경 분야 노하우와 기술을 전수하는 데 앞장섰다. 수상자들은 오는 10월 1일 시민대상 시상과 함께 명예의 전당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