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훈, ‘시크릿 부티크’에서 박수무당으로 다시 시청자 눈길 잡는다

입력 2019-09-24 14:15   수정 2019-09-24 14:16

김승훈, 시크릿 부티크에서 박수무당으로 시청자 눈길 잡는다 (사진=바이브액터스)

김승훈이 ‘시크릿 부티크’에서 다시 씬스틸러로 출연한다.

SBS ‘시크릿 부티크’는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가의 하녀로 또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 성장한 제니장이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데오가 여제 자리를 노리는 드라마다.

김승훈은 극 중 김부사 역으로 열연한다. 김부사는 내로라하는 용한 박수무당으로, 명성에 걸맞은 화려한 용모와 독보적인 캐릭터를 가진 인물이다. J부티크 대표인 제니장(김선아 분)과 데오 재단의 회장인 여옥(장미희 분)의 사이에서 활약하며 극에 재미를 줄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김승훈은영화 ‘프리즌’에선 자신의 이익을 위해 비리를 저지르는 교도소 보안과장 역으로, tvN ‘내일 그대와’에선 왕상무 역으로, JTBC ‘스케치’에선 범죄자 역으로 열연해 다채로운 빛깔의 연기를 선보였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명품 조연, 신스틸러로 자리 잡은 김승훈이 ‘시크릿 부티크’에선 어떠한 연기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