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경영혁신위원회 세미나는 경영혁신위원회 소속 임원급 이상이 참석 가능한 세미나로, ‘주 52시간 근무제 대응을 위한 사내 제도 및 조직문화 변화’라는 주제로 각 사 대표 및 임원급 대상이 참여할 예정이다.
본 세미나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으로 구성된다. 경영혁신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정화 한양대 교수가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른 환경변화를 주제로 발제하고, 백진기 한독 부사장이 ‘한독의 주 52시간 근무제 대응 방안’으로 강연을 맡는다. 뒤이어 ‘주 52시간 근무제에 대한 산업 별 대응 차이점’을 주제로 좌담회가 진행되며 세미나에 참여한 제조, 금융, 유통 담당의 임원을 중심으로 열띤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본 세미나를 통해 주 52시간 근무 시대, 경영환경의 변화에 대해 우리 기업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제도에 대한 적합한 대응 전략 논의를 통해 한국 기업들이 재도약의 모멘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경영혁신위원회는 기존 KMAC의 5개 위원회를 통합해 보다 큰 시각의 혁신을 논의하고자 발족됐다. 경영혁신위원회는 경영혁신에 관심 있는 혁신리더스클럽 산하 민간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다. 전략경영, HR, 고객만족경영, 브랜드마케팅을 중점 선도 분야로 두고 있으며 해당 분야에 대한 혁신 선도 활동, 학습 및 교류 활동, 사회 공헌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경영혁신위원회 산하 연구회에서는 CS WISE Program, Rainbow Program, 브랜드 마케팅, HR Program 등을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KMAC는 경영혁신위원회를 통해 각 사 CEO 및 임원급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조찬회, 세미나, 컨퍼런스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경영혁신위원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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