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주연 '택시운전사' 25일 OCN에서 방영 '1980년 5월 광주를 그린 영화'

입력 2019-09-25 21:54   수정 2019-09-25 21:55

택시운전사 (사진=영화 포스터)

영화 ‘택시 운전사’가 화제다.

25일 영화채널 OCN에서는 영화 ‘택시 운전사’를 방영한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택시 운전사’는 장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등이 출연했다.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1980년 5월, 서울에서 택시 운전을 하는 만섭(송강호 분)은 외국손님을 태우게 된다. 외국손님은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 분)로 만섭에게 광주로 가면 거금 10만원을 준다고 한다.

만섭에게 10만원은 월세값으로 광주 사태를 모른채 거금에 신나 광주로 향한다. 광주에 도착하자 삼엄한 경계에 놀란 만섭. 그는 피터에게 서울로 돌아가자고 말하지만 피터는 대학생 재식(류준열 분)과 황기사(유해진 분)의 도움으로 광주 사태를 촬영하게 시작한다.

한편 영화 ‘택시운전사’는 개봉 당시 누적관객수 1218만 명을 기록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