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의 뜻 잊지 말아줬으면”...故 우혜미, 싱글 오늘(26일) 발매

입력 2019-09-2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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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연예팀] 故(고) 우혜미의 유작이 된 마지막 싱글이 베일을 벗는다.

<P style="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9월26일 소속사 다운타운이엔엠 측은 “오늘 고 우혜미의 마지막 싱글 ‘이 밤’의 음원이 발매된다”고 소식을 밝혔다.

<P style="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유니크한 보이스와 매력으로 꾸준히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보여온 우혜미는 지난 21일 갑작스런 비보 속 유명을 달리하며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P style="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이번 싱글 ‘이 밤’은 고 우혜미가 오는 10월 뮤직비디오와 함께 발표하려 했던 생전 마지막 노래이다. “많은 사람들이 언제나 음악을 사랑했던 혜미의 노래를 잊지 말고 기억해 주었으면” 하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발매를 전격 결정했다.

<P style="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소속사 측은 “고 우혜미의 부모님은 더불어 ‘조문해 준 분들과 혜미의 가는 길을 기도해 준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하였다”며 “이 곡이 남아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P style="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한편, 고 우혜미의 마지막 싱글 ‘이 밤’은 금일(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사진제공: 다운타운이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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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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