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6IX (에이비식스)의 이대휘가 신비로움 가득한 첫 정규 앨범 '6IXENSE (식스센스)'의 개인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브랜뉴뮤직은 어제(25일) 오후 6시 AB6IX의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정규 앨범 '6IXENSE'의 이대휘 개인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는데,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대휘는 묘하면서도 신비로움 가득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공개된 총 4장의 사진에서 이대휘는 아그리파 석고상의 입을 손으로 감싸 쥔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가 하면, 오묘한 블루 컬러의 조명 아래서 포즈를 취했고, 또 다른 사진에는 블루배경의 벽에 기댄 채 노련한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마지막 사진에서는 구슬을 쥔 손으로 입을 가리고 있어 이대휘의 사진들에 담겨있는 의미가 과연 무엇인지 팬들의 궁금증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AB6IX는 임영민, 박우진에 이어 이대휘의 콘셉트 사진까지 공개한 가운데, 이번 개인 콘셉트 사진들을 통해 멤버들이 표현하고자 하는 이번 앨범의 이미지와 의미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오는 10월 7일로 공식 컴백을 알린 AB6IX (임영민, 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는 현재 완벽한 컴백을 위한 마지막 준비에 매진하고 있으며, 이들이 준비한 대망의 첫 정규 앨범 ‘6IXENSE'는 오는 10월 7일 오후 6시에 전격 발매될 예정이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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