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노조 준법투쟁에 닫히지 않는 9호선 열차

입력 2019-09-26 10:42   수정 2019-09-26 10:43

서울 지하철 9호선 노조가 정규직 전환과 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며 준법투쟁에 돌입한 26일 서울 석촌역에서 열차 문이 열린 채 대기하고 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메트로9호선지부는 준법투쟁에 노조원 16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참가자들은 출입문을 여닫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무리하게 배차 간격을 맞추지 않는 방식으로 준법투쟁에 참여하게 된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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